네 번째 장수 ‘맛’난 사람들 한식조리사 자격증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구매관리, 한식 기초 조리 실무,
한식 조리 실무 공부를 했습니다
어려운 단어에도 굴하지 않고
필기 취득을 위해 한걸음 다가갑니다!
오후에는 선생님의 요리 시범을 먼저 보았답니다
오늘의 요리는 육원전, 풋고추전, 칠절판이랍니다
선생님의 작품 <풋고추전, 육원전, 칠절판>이랍니다:)
활동가들이 실습할 때 책을 들여다보면서 하느라
자리도 좁고 책도 망가지다 보니
요리 재료와 양념을 칠판에 적어놓았답니다
첫날보다 적은 동선으로 필요한 움직임만 가지고 조리를 하셨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차분해 보였고
첫날에 비해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 느껴졌답니다
3가지 요리를 1시간 25분만에 완성을 해야하는데
다행히 시간 내 제출하셨답니다
음식 제출 속도도 많이 빨라졌기 때문에
조금만 연습을 더 한다면
충분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장지활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