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우리동네 노리꾼 양성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 이어 설득시키기 역할극을 계속했답니다
이번 역할극은 여자친구와의 하룻밤 어디까지? 로
잠만 잔다. 2.손만 잡고 잔다. 3. 키스. 4. 그 이상
4가지의 선택지를 두고 각자 선택 후 팀을 만들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토의를 거쳐 발표자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상대 팀들을 설득시켜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역할극은 모의재판을 열어보았답니다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재판을 상황극으로 만든 모의재판이었는데요
각 판사, 피고, 피고의 어머니, 피고의 할머니, 피고의 담임,
피고의 친구 2명, 아동심리학자, 변호사, 검사, 배심원으로
역할을 나누어 역할극을 진행했답니다
촉법소년 역할극을 통해 인물의 감정과 시선, 사회적 문제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역할극을 통해 다양한 인물을 연기함으로써 법정용어를 모르고, 순서를 몰라도
다 같이 집중하며 역할극 자체를 즐기며 참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