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우리동네 노리꾼 양성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9회차에서 자신 또는 마을의 비전으로 토의를 했었는데요
토의하며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극을 만들기 위해 스토리 토의를 했답니다
역할도 나누고, 배경과 진행방식을 연출해보았답니다
이번 극의 제목은 情미소(정미소)입니다
연출 : 박사, 조연출 : 알파치노, 작가: 이카루스 , 하늬
배우 : 아버지 : 청년 / 아들 : 미들라이커 / 딸 : 멀린 / 이장, 부녀회장, 기자 : 금강물새
마을주민 : 이카루스, 바다, 자유인, 하늬, 해빈, 금강물새 / 태양광업체직원 : 이츠레드, 빡스
마을주민들, 연출자와 태양광업자, 아버지와 아들, 딸, 아버지의 독백 등
나눠진 역할대로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연습이 끝나고 나서는 간단한 영상 촬영과 함께 극연기를 했습니다
극을 진행하면서 미흡한 부분이나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서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고 서로 토의하고
고민하며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갔답니다
직접 토의 토론과 과제를 통해 직접 시나리오를 만들고 극을 진행해 보니
연출과 배우 사이에 많은 소통과 대화가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