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산의 품에 안겨있는 아름다운 쉼터
'능곡마을'
장수군 단계별 마을만들기사업 3단계(자율개발) 마을인 능곡마을의 찜질방 공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능곡마을이란, 마을에서 영대산 골짜기를 보면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것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름에 걸맞게 마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주택들이 모여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찜질방 주변에는 평온한 오솔길과 맑은 호수가 펼쳐져 있어 데크길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찜질방을 들여다 볼까요?
능곡마을 찜질방의 외관입니다. 현대적인 건물과 자연의 조화가 아주 멋지네요!
"찜질방 완공을 위해 열심히 작업 중인 모습 포착" 정성과 노력이 깃든 공간입니다.
찜질방 내부는 편백나무 벽과 옥돌 바닥으로 꾸며져 있어 자연의 향기와 따뜻한 감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쾌적한 공용공간과 샤워실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농촌활력팀과 주민들이 활발히 소통하며 찜질방의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능곡마을 주민들의 휴식과 화합을 위한 마을 찜질방이 열심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이 특별한 공간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찜질방의 완공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