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수요일
다음날 있을 생생마을 사업 설명회에 앞서,
주민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설명회 일정 사전 안내 차
계남면의 평지마을, 고정마을 / 천천면의 검덕마을 /
산서면의 서원마을, 왕곡마을 / 번암면의 금천마을 / 장수읍의 농원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산서면의 서원마을, 왕곡마을 / 번암면의 금천마을 / 장수읍의 농원마을
이렇게 소개해드릴까 해요!
산서면 서원마을은
전체적으로 조용하게 돌아볼수 있는 마을인것 같아요!
조용함을 즐기면서 천천히 걷다보면
정상윤 가옥과 창원정씨 종가를 볼수 있답니다!
다음으로는 산서면 왕곡 마을입니다!
왕곡마을도 분위기가 참 깔끔하고 조용하죠?
제 눈엔 탁 트인 시야가 우선으로 들어오더라구요 :D
세번째 번암면에 위치한 금천마을입니다.
금천마을은 마을 생활관이 있는데,
그 옆에 마을 소개글이 아주 잘 되어 있었답니다! :)
마지막으로 장수읍의 농원마을입니다.
농원 마을은 한국전쟁 이후로
사람이 거의 살지 않던 지역에 사람들이 유입되어
농사를 짓고 사는 마을이 되면서
농사짓는 곳이란 의미의 '농원'이 마을 이름이 되었대요!
7개 마을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드려봤는데 어떠세요?
저희 장수지역활력센터의 마을 활동가들은
오늘도 열심히 뛰고있답니다 ;)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계속 찾아올거니까
자주 찾아와 주세요 :D